협력업체 [기여단체]
해외에이전시 [국가]
결혼상담사 [개인]
결혼중개업체 [업체]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결혼목적의 미혼남녀는 거주지 주변의
‘결혼중개업체’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알림] 뉴스·정책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저출산 고령화 언론보도
 정부/지자체 결혼정책
 여가부/법무부 공시
 결혼관련 통계자료
 결혼관련 유튜브영상
 국가별 뉴스
테스트 2
테스트1
홈페이지(업무지원)
601
1,611
7,039
2,969,012
 
작성일 : 22-03-08 09:00
[자치단체] 광주 남녀 결혼 기피 이유…'소득과 행복하지 않은 주변 기혼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037  

광주 남녀 결혼 기피 이유…'소득과 행복하지 않은 주변 기혼자'

등록 2022.03.08 09:21:01 NISI20210302_0000699583_web.jpg

[서울=뉴시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미혼남녀는 '소득수준'과 '주변 기혼자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결혼을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광주지역 2030 미혼남녀의 결혼·출산 인식' 젠더 인포그래픽스 11호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52.6%, 남성 51.9%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는 미혼 여성과 남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결혼의향이 낮아졌다. 미혼을 택한 경제적 이유는 여성과 남성 모두 '가족 부양 부담' '결혼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소득수준이 낮아' '고용 불안' 등을 제시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사회적 요인은 여성의 경우 '가부장적 결혼제도'와 '사회생활을 지속하지 못해'가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남성은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와 '결혼제도' '가족 부양 부담'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 분석됐다.

미혼남녀의 결혼 희망 연령대는 10명 중 5명이 '30세~34세'를 적정 시기로 선택했다.


광주지역 초혼 연령은 지난 2020년 기준 여성 30.68세(전국 평균 20.78세), 남성 33.38세(33.23)이며 평균 출생아 수는 0.94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전통적 가치관이 약화되고 있으며 '개인의 행복' 등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기혼남녀도 자녀출산의 조건으로 '경제상태'와 '가사·양육의 공평한 분담'을 제시하고 있어 이에 맞는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7_0001784905&cID=10201&pID=10200


     
     

    Total 34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 [언론보도] 수도권 청년 구직자 73% “지방근무 싫다” 크라운 2022-06-29 4163
    145 [자치단체] 박경귀 시장 당선인 ‘출산이 미래 성장 동력’.. 최고관리자 2022-06-24 4158
    144 [자치단체] 광양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11쌍 커플 탄생 (1) 최고관리자 2022-06-13 4158
    143 [자치단체] 아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개최 최고관리자 2022-06-25 4126
    142 [정부정책] [새정부 경제방향] 외국인·로봇 활용 인구감소 본격 대응…효과는 ‘미지수’ 최고관리자 2022-06-16 4070
    141 [자치단체] 달서구 “함께 사랑의 오작교 놓아보아요” 최고관리자 2022-06-08 4069
    140 [자치단체] 대구 달서구청, 목재 체험 미팅 운영결과 4커플 매칭 최고관리자 2022-06-21 4068
    139 [정부정책] 법무부와 이민정책연구원, 이민정책포럼 개최 최고관리자 2022-06-09 4061
    138 [자치단체] 광주 남녀 결혼 기피 이유…'소득과 행복하지 않은 주변 기혼자' 최고관리자 2022-03-08 4038
    137 [자치단체] “결혼하면 700만원 줍니다”…‘돌싱’도 가능한 정착지원금 크라운 2022-07-14 4035
    136 [자치단체] 달서구, 결혼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전개 크라운 2022-07-14 3999
    135 [정부정책] 대한민국 인구절벽, 전세계에서 가장 가팔라진다 최고관리자 2022-06-13 3996
    134 [자치단체] 8일 남원시·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친정엄마 맺기 행사 소중한하루 2022-07-08 3996
    133 [정부정책] 정부, ‘저출산 고령화’ 문제…인구위기 대응 TF 확대 개편 “결혼·출산·육아 인센티브 … 최고관리자 2022-06-25 3988
    132 [정부정책] 정부 “인구감소 속도 최대한 완화…내달부터 대책 발표” 최고관리자 2022-06-24 3979
    131 [정부정책] 결혼/저출산 장려 정책 [출처] 결혼/저출산 장려 정책| 소중한하루 2022-07-01 3972
    130 [자치단체] 진주시 ‘제15회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 개최 최고관리자 2022-06-12 3953
    129 [정부정책] [미래읽기] 저출산·고령화 문제 직면 대한민국…인구정책 대전환 필요 최고관리자 2022-06-09 3936
    128 [정부정책] 인구 절벽 앞에 선 대한민국 최고관리자 2022-06-10 3934
    127 [자치단체] 포항시 출산 장려 캠페인 실시 크라운 2022-06-27 3900
    126 [정부정책] 저출산·고령화 심각해지는 '인구위기'…정부, 대응TF 출범 최고관리자 2022-06-24 3836
    125 [언론보도] '출산' 양미라, 둘째 필요 없다던 ♥남편 어디갔나..입 찝어지겠어 소중한하루 2022-07-04 3834
    124 [자치단체] “경북 지방소멸위험지수 0.42… 저출산 민·관 함께 풀어야” 크라운 2022-07-01 3805
    123 [정부] 저출생 대책, 파격이 답이다[MT시평] 최고관리자 2022-06-22 3801
    122 [언론보도] 정부 "인구감소 속도 최대한 완화하겠다 크라운 2022-07-04 3797
     1  2  3  4  5  6  7  8  9  10